조금 많이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, 정신을 차렸을 때엔 걷잡을 수가 없었고 이미 많이 늦어 내일의 걱정으로나 의미가 있을 시간. 지금은 일일이 기억하는 것 조차 어려울 정도로 수많은 생각과 생각과 생각에 잠겨 있는 동안에도 시간은 뻔뻔히 흘러만가더니 어느덧 11월이다.
조금 쌀쌀해진 방 안에 앉아 빅 피시를 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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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Big Fish |
A man tells his stories so many times.
그 자신의 이야기를 많이 한 사람은,
that he becomes the stories.
그 스스로가 이야기가 되었고,
They live on after him.
이야기들은 그로 인해 생명을 얻어서,
And in that way, he becomes immortal.
그렇게 그는 영원의 삶을 살게되었다.
요컨대, 요올라 구라치고 다니다가 그 자체가 구라가 된 구라쟁이 때문에, 구라는 결국 생명을 얻게 되었고, 구라 속에서 구라쟁이 또한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다는 진 구라맨의 이야기다.
마지막 나레이션은 압권~